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과 공군 병사 각 1명씩 모두 2명이다.
충북 보은 육군 병사는 휴가복귀 후 코호트 격리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아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2명 모두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029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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