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주가 20%↑..."변이 진단 가능한 키트, 식약처 제조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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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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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매트릭스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6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전거래일대비 20.52%(275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 시가총액은 329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9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 진단하는 'NeoPlexTM FluCOVID Kit'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키트는 독감 바이러스 A형, 독감 바이러스 B형,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재확산의 원인으로 꼽히는 인도발 델타 및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를 포함해 알파(영국),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엡실론(캘리포니아), 제타(브라질), 카파(인도) 등 모든 변이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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