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200원(14.81%) 오른 2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키네마스터는 1일 이사회를 통해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자사주 48만7515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거래대금은 110억원으로 주당 매각 단가는 2만2515원이다.
키네마스터는 2013년 첫 출시되어 유튜브 시장을 필두로 확대된 모바일 동영상 관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이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숏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편집기로 변신,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공유하고 소비하는 숏폼 비디오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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