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제2 사옥에 적용하는 기술 230여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의 경기 성남시 소재 사옥인 그린팩토리 옆에 건축 중인 제2 사옥은 로봇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첨단 기술이 모두 적용된다.
예를 들어,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전용 통로, 충전공간 등 로봇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며,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 주행, 다수 로봇의 이동 상황을 고려하는 로봇 제어, 사고 방지 기술, 5G 특화망을 통한 초저지연 통신과 제어 등과 같은 기술적 요소들이 반영된다.
네이버는 로봇 친화형 건물 구축과 관련한 23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앞서 ARC(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이 적용된 네이버만의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와 관련해 약 97건, ARC로 제어되는 실내 서비스 로봇 및 편의 기술과 관련해 76건,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 로봇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실내 지도 제작 기술 등 다양한 제반 기술에 대해 42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 보유하고 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세계 최초로 실현될 로봇 친화 건물인 제2 사옥은 5G 특화망,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AI 등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기술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융합되는 세계적 레퍼런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경기 성남시 소재 사옥인 그린팩토리 옆에 건축 중인 제2 사옥은 로봇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첨단 기술이 모두 적용된다.
예를 들어,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전용 통로, 충전공간 등 로봇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며,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 주행, 다수 로봇의 이동 상황을 고려하는 로봇 제어, 사고 방지 기술, 5G 특화망을 통한 초저지연 통신과 제어 등과 같은 기술적 요소들이 반영된다.
네이버는 로봇 친화형 건물 구축과 관련한 23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앞서 ARC(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이 적용된 네이버만의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와 관련해 약 97건, ARC로 제어되는 실내 서비스 로봇 및 편의 기술과 관련해 76건,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 로봇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실내 지도 제작 기술 등 다양한 제반 기술에 대해 42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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