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운영 식당, 명동에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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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7-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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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안에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 내에서 식당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5일 문을 연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은행연합회 16층에 자리했다. 한식을 기반으로 가벼운 양식, 중식까지 맛볼 수 있다.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솥밥 반상, 정성을 담은 한상차림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립된 공간의 별실도 갖췄다. 

2층 연회장에서는 결혼식과 회의 등의 연회 서비스를 선보이고, 1층에는 '카페 앤 바이 반얀트리'를 마련해 신선한 커피와 주스, 다과류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혜숙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매니저는 "기존 뱅커스 클럽의 주요 이용 고객은 물론, 일반 대중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종윤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대표는 "금융인 전용 회원제 식당인 뱅커스 클럽, 그리고 회원제 운영을 바탕으로 호텔식 서비스 비법을 쌓아온 반얀트리 서울의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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