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을 연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은행연합회 16층에 자리했다. 한식을 기반으로 가벼운 양식, 중식까지 맛볼 수 있다.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솥밥 반상, 정성을 담은 한상차림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립된 공간의 별실도 갖췄다.
조혜숙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매니저는 "기존 뱅커스 클럽의 주요 이용 고객은 물론, 일반 대중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종윤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대표는 "금융인 전용 회원제 식당인 뱅커스 클럽, 그리고 회원제 운영을 바탕으로 호텔식 서비스 비법을 쌓아온 반얀트리 서울의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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