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 주가 29%↑..."판교에 286억대 신규시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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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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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픽셀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픽셀플러스는 전일대비 29.94%(2350원)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픽셀플러스 시가총액은 8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4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월 픽셀플러스는 시스템반도체 연구·개발(R&D)센터의 신축을 통한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286억원대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6.8%에 상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3월 8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다.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8억776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0억8255만원으로 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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