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소방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주요 재난취약시설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마·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 시 주요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이에 따라 김 서장은 5일 사동 1639-2번지 공사중인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복합건축물 공사장과 침수우려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 안전 컨설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한편 김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대비해 수방장비 가동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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