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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주가 8%↑..."138억 규모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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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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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상교육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기준 비상교육은 전일대비 8.61%(1150원) 상승한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상교육 시가총액은 187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6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138억8289만7750원 규모의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3차 납품계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9년 10월 25일 공시한 '2020~2022학년도 국정도서발행자선정' 단일장기계속 계약의 3차(마지막) 납품에 관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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