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 주가 21%↑..."33개 신소재 개발, 거래처 50개국으로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경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4분 기준 태경산업은 전일대비 21.2%(1410원) 상승한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경산업 시가총액은 23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8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월 태경그룹은 2025년까지 화장품, 재활용 소재 등에 쓰이는 33개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해련 회장은 '2025 비전선포식'에서 "전 산업 분야의 친환경과 기술화를 이루겠다. 33개 신소재를 개발해 해외 거래처를 50개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태경그룹은 신소재 가운데 8개의 친환경 화장품 기초소재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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