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주가 5%↑..."139억 규모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3차 납품계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상교육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비상교육은 전일대비 5.5%(800원)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상교육 시가총액은 198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3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3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8억829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8.0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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