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주가 5%↑..."3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성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유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유유제약은 전일대비 5.16%(55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유제약 시가총액은 187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5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달 유유제약은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마련된 자금으로 안구건조증, 전립선비대증 연구개발에 이어 지난 3월 미국 UCLA대학과 공동연구 진행을 발표한 뇌졸중,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등 총 4개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유진투자증권이 주관했으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 제로(0.0%) 금리로 만기일은 2026년 6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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