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의왕스마트시티의 관심과 사랑으로 의왕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의왕스마트시티 민현기 대표와 ㈜교보증권 김태균 이사, (주)HDC 현대산업개발 김대중 본부장은 함께 의왕시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번 성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기로 했다.
㈜의왕스마트시티는 의왕초평지구 38,264㎡ 규모의 자족시설용지에 총사업비 5682억을 들여 건축면적 2만 6358㎡,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로 건립된다.
첨단지식산업센터에는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향후 7만 명의 직·간접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또 의왕시의 새로운 산업요충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경기남부 첨단산업 기지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재난 취약계층의 새로운 위기대응 지원을 위한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펼치며, ㈜의왕스마트시티를 선두로 활기찬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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