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568명)과 비교해 확진자 수는 32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대체로 100명대에 머물렀으나 지난달 말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에는 583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발생한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212명이며 8일도 12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568명)과 비교해 확진자 수는 32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대체로 100명대에 머물렀으나 지난달 말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에는 583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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