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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 제공]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성 예비역 해군 대령이 8일 오전 1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강원도 평강 출신인 최 대령은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월남했다. 최 대령은 임관 4개월 만에 6‧25전쟁을 겪었다. 덕적도‧영흥도 탈환 작전, 인천상륙작전, 대청도‧소청도 탈환 작전, 2차 인천상륙작전 등 주요 전투에 참전한 전쟁 영웅이다. 최 대령은 무공훈장 3회를 비롯해 6개의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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