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 1%↑..."자사주 48만주 매각 결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전일대비 1.73%(5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은 398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일 키네마스터는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가 매각한 자사주는 총 48만7515주로, 거래대금은 약 110억원, 주당 매각 단가는 2만2515원으로 알려졌다.

임일택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각은 시장에서의 절대강자가 되기 위한 전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금 확보를 하기 위한 것이다. 동영상 편집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품질의 프로젝트를 제공해 주는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에서 멈추지 않고 향후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젝트도 업로드할 수 있는 프로젝트 공유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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