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5분 기준 유투바이오는 전일대비 4.55%(60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투바이오 시가총액은 262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4월 체외진단 전문 기업 유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질환 분자진단 검사시약 3등급 품목에 대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합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자체 생산 GMP 인정을 획득함에 따라 빠르면 올 3분기에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호흡기 감염 질환 진단 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관련 제품의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