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회사 다이노나와 흡수 합병을 앞둔 금호에이치티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에이치티는 이날 오후 2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6.79%) 오른 2595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지난해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19 치료향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확정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의 합병비율은 1대 1.7390213이며, 합병기일은 7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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