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재택근무 관련株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는 소식에 재택근무 관련 종목이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서포트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23%(185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서포트를 비롯해 이씨에스는 7.95%(770원) 오른 1만450원에, 링네트는 7.25%(600원) 상승한 8880원에 거래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라며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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