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김상연·장용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노 원장과 조 전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속행 공판을 연다.
노 원장은 교수 시절 두 차례 유급한 조 전 장관 딸에게 6회에 걸쳐 장학금을 준 혐의를 받는다.
재판에는 노 원장과 조 전 장관만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증인으론 박모씨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 동생인 정광보씨가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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