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주가 15.29%↑’···확진자 급증에 바이오 기업 주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전체 검사 전문업체 ‘디엔에이링크’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디엔에이링크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전일 대비 15.29%(720원) 오른 543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710원이다.

디엔에이링크 주가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바이오 관련주가 주목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316명으로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3억원, 영업손실은 15억원, 당기순손실은 1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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