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프트센은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8%(80원) 오른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5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113위다. 외국인소진율은 8.47%,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3배, 동일업종 PER은 22.08배다.
리서치알음은 지난 15일 소프트센에 대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 및 원격의료와 중국 영유아 교육사업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주가 전망 '긍정적'과 적정주가 37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분기 소프트센의 영업이익률은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 추진한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소재, 모바일 정보서비스사업의 실적기여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실적성장을 이뤘지만 주가는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며 "또 텐센트와 3~6세용 스마트 교실학습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어 연내 200개 이상의 가맹유치원 확보가 예상되고, 주력사업인 의료 빅데이터 부문 역시 원격의료 도입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소프트센의 사업 진행에 대해 "의료 빅데이터 솔루션은 국가암데이터 관리기반 및 울산대학교병원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사업 수주 등을 했고, 중국 업체와 계약해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시장 진출 본격화해, 향후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2분기 경영권을 인수한 텐센트 파트너사 하문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회사가 연 60억원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중국 산아제한 완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프트센은 지앙수수촨테크놀로지와 209억2800만원 규모의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5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6월 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소프트센은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가공 업체인 케이글라스의 주식 6만주를 50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지난 5월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0%이며, 현금을 통해 취득이 완료되면 소프트센의 케이글라스에 대한 지분율은 40%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7월 20일이다.
리서치알음은 지난 15일 소프트센에 대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 및 원격의료와 중국 영유아 교육사업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주가 전망 '긍정적'과 적정주가 37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분기 소프트센의 영업이익률은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 추진한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소재, 모바일 정보서비스사업의 실적기여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실적성장을 이뤘지만 주가는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며 "또 텐센트와 3~6세용 스마트 교실학습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어 연내 200개 이상의 가맹유치원 확보가 예상되고, 주력사업인 의료 빅데이터 부문 역시 원격의료 도입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2분기 경영권을 인수한 텐센트 파트너사 하문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회사가 연 60억원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중국 산아제한 완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프트센은 지앙수수촨테크놀로지와 209억2800만원 규모의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5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6월 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소프트센은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가공 업체인 케이글라스의 주식 6만주를 50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지난 5월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0%이며, 현금을 통해 취득이 완료되면 소프트센의 케이글라스에 대한 지분율은 40%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7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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