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민주노총 소속 박희은 부위원장을 비롯한 근로자위원들이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구간으로 9030∼9300원을 제시한 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045% 인상된 9160원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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