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주가 19%↑…인터파크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13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인터파크 지분 28.41%가 매물로 나오면서 이 회사의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19.23%)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네이버나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설명서)를 배포하며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