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손해보험사인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에이스손보)의 한국법인 신임 대표에 에드워드 콥(Edward Kopp)이 선임됐다.
에이스보험그룹(ACE Group)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는 에드워드 콥(Edward Kopp·사진)을 에이스손보의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콥은 지난 3일부터 공식 대표이사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에드워드 러(Edward Ler) 사장은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에드워드 콥 대표는 20년 넘게 금융업 경력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회사에서 시작해 다수의 은행과 보험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생명 등에서 COO, 홍콩에서 CEO를 역임하며 수년간 업무 운용과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채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재무와 보험금 지급, 고객 서비스, 인사 및 IT 분야에서 리더십과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후안 루이스 올테가(Juan Luis Ortega)사장은 “로버트 윌킨슨 사장과의 원만한 인수인계를 위해 에드워드 콥은 지난 1년간 준비 기간을 가졌고 로버트 윌킨슨 사장은 재임기간 중 혁신적인 고객 관리, 상품 개발, 효율적인 업무 운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에드워드 콥 사장이 큰 혁신을 도입해 한국에서의 성장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손해보험사로 53여개국에서 기업 및 개인 재물특종 보험, 개인 상해 및 건강 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등의 상품들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보험그룹(ACE Group)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는 에드워드 콥(Edward Kopp·사진)을 에이스손보의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콥은 지난 3일부터 공식 대표이사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에드워드 러(Edward Ler) 사장은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에드워드 콥 대표는 20년 넘게 금융업 경력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회사에서 시작해 다수의 은행과 보험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생명 등에서 COO, 홍콩에서 CEO를 역임하며 수년간 업무 운용과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채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재무와 보험금 지급, 고객 서비스, 인사 및 IT 분야에서 리더십과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후안 루이스 올테가(Juan Luis Ortega)사장은 “로버트 윌킨슨 사장과의 원만한 인수인계를 위해 에드워드 콥은 지난 1년간 준비 기간을 가졌고 로버트 윌킨슨 사장은 재임기간 중 혁신적인 고객 관리, 상품 개발, 효율적인 업무 운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에드워드 콥 사장이 큰 혁신을 도입해 한국에서의 성장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손해보험사로 53여개국에서 기업 및 개인 재물특종 보험, 개인 상해 및 건강 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등의 상품들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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