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파크, 매각 기대감 영향 신고가 경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터파크가 인수 후보 물색에 나섰다는 소식에 13일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23.72%(1340원) 상승한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721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최근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임해 인수 잠재적 원매자를 대상으로 투자안내물(티저레터)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약 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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