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주가 17%↑..."이낙연, 이재명과 대선적합도 격차 줄였다"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국철강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부국철강은 전일 대비 17.9%(970원) 상승한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철강 시가총액은 128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9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부국철강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는 18.1%로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했다. 

여권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26.9%)와는 격차를 8.8%포인트로 좁혔다. 

1위는 29.9%를 기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다. 윤 전 총장은 전주보다 1.5%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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