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주가 17%↑..."256억 규모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화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8분 기준 남화토건은 전일 대비 17.04%(2300원) 상승한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화토건 시가총액은 186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9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남화토건은 국가철도공단과 256억원 규모의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5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9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3.1% 증가한 45억9340만원, 매출액은 40.3% 늘어난 753억6363만원, 당기순이익은 29.2% 증가한 66억1957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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