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매트릭스,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수출 허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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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입력 2021-07-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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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수출 허가 등의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4.69%(750원) 상승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코로나19를 40분대에 진단할 수 있는 'NeoPlexTM COVID-19 FA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유럽CE 의료기기 인증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네오플렉스 COVID-19 FAST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제품이다. 기존에는 검사 시간이 2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진매트릭스는 이 제품을 통해 검사 시간은 40분 내로 단축했다.

특히 진매트릭스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해 우려 변이(알파, 베타, 감마)와 관심 변이(엡실론, 제타, 에타, 쎄타, 이오타, 카파, 람다) 바이러스를 모두 검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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