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서포트는 이날 오후 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2.70%) 오른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알서포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자 재택근무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15명 늘어 누적 17만19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앞선 최다 기록(10일, 1378명)은 4일 만에 다시 깨졌다.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 경신된 것은 지난 8∼10일(1275명→1316명→1378명) 사흘 연속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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