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10%↑..."1.4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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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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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7분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10.51%(5400원) 상승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874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대주전자재료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2930주를 주당 4만8450원, 약 1억4196만원에 처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창립 40주년 기념 상여를 지급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지난 1일부터 15일이며, 처분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자의 개인 증권계좌로 직접 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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