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4분 현재 YG플러스 주가는 전일 대비 17.16%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떄에는 783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광고대행업과 MD 제조 및 유통판매업을 영위한다. 최대주주는 지분 33.74%를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다. 이밖에도 위버스컴퍼니(10.23%)와 하이브(7.67%) 등이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의 제니는 지난달 말 미국행에 올랐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음악 작업차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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