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랑종'이 개봉 이틀째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랑종'은 전날(15일) 7만5800명이 관람해 흥행 수익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총 25만3398명이다.
영화 '랑종'은 태국 산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한 가족이 경험하는 이상한 현상들과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 풍광과 맞물려 생생한 공포를 전한다. '추격자' '곡성' 나홍진 감독이 대본 원안을 쓰고 직접 제작에 나섰으며 '셔터' '피막'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블랙 위도우'다. 어제(15일) 하루 동안 6만607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총 169만3685명이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정체를 파악, 그들의 추악한 음모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담아냈다.
흥행 수익 3위는 '이스케이프 룸: 노웨이 아웃'이다. 같은 기간 1만5975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총 3만3849명이다.
영화는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랑종'은 전날(15일) 7만5800명이 관람해 흥행 수익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총 25만3398명이다.
영화 '랑종'은 태국 산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한 가족이 경험하는 이상한 현상들과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 풍광과 맞물려 생생한 공포를 전한다. '추격자' '곡성' 나홍진 감독이 대본 원안을 쓰고 직접 제작에 나섰으며 '셔터' '피막'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블랙 위도우'다. 어제(15일) 하루 동안 6만607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총 169만3685명이다.
흥행 수익 3위는 '이스케이프 룸: 노웨이 아웃'이다. 같은 기간 1만5975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총 3만3849명이다.
영화는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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