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전일 대비 7.41%(1100원)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 시가총액은 177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7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삼아알미늄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이준석 대표를 만난 후 최 전 원장은 "좋은 정치를 함으로써 국민들께 보답하겠다. 온 국민이 고통받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정당 밖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정당에 들어가서 함께 정치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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