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아알미늄 주가 7%↑...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소식에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6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아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전일 대비 7.41%(1100원)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 시가총액은 177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7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삼아알미늄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7일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 입당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준석 대표를 만난 후 최 전 원장은 "좋은 정치를 함으로써 국민들께 보답하겠다. 온 국민이 고통받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정당 밖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정당에 들어가서 함께 정치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