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주가 6%↑..."마곡연구소 건립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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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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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엔씨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1분 기준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대비 6.9%(390원) 상승한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 시가총액은 99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2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엔씨에너지의 마곡연구소 건립이 순항 중이다. 

첫 번째 연구전용 신사옥인 마곡연구소는 15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되며 연구공간 외에도 임직원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 입주를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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