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40분 기준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0.33%(360원) 상승한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 시가총액은 16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58위다. 액면가는 1주당 200원이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144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37.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3월 하나금융투자는 삼화네트웍스에 대해 2021년과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이 최소 130억원,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1980년 설립된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케이블TV 전문의 방송 콘텐츠 제작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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