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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주가 26%↑..."최재형, 차기 대선 적합도 5.6%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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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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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양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진양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6.49%(1870원) 상승한 8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제약 시가총액은 106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6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진양제약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3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최 전 감사원장은 5.6%로 4위에 올랐다.

최 전 감사원장은 지난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이날 이준석 대표와 만난 후 최 전 원장은 입당 이유에 대해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정당 밖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정당에 들어가서 함께 정치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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