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28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쿠팡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주주배정 증자를 통해 2287억원을 조달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쿠팡은 모회사인 미국 법인 쿠팡 Inc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자금조달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한세드림, 1분기 매출 목표치 초과 달성…전 직원 성과급 지급이랜드그룹, 핵심계열사 최연소 CEO 발탁…"혁신 위한 세대교체" #유상증자 #주주배정 #쿠팡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