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연이은 증권신고서 퇴짜…금감원 '개입'두고 엇갈린 시선
-금융감독원이 증시에 상장하려는 IPO 대어들의 증권신고서에 대해 잇따라 정정 요구에 나서.
-SD바이오센서와 크래프톤에 이어 카카오페이도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받으면서 상장 일정에 차질 생겨.
-희망 공모가 밴드를 낮추고 공모 물량을 조절하는 등 밸류에이션을 낮춰 잡으면 증권신고서 통과해.
-금융당국이 IPO 시장의 밸류에이션에 개입하는 것을 두고 증권가의 시각은 엇갈려.
-SD바이오센서와 크래프톤 등이 공모 과정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당국의 개입이 사실상 필요없다는 의견 나와.
◆주요 리포트
▷미래에셋증권, 수익성만 확보되면 금상첨화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1만3000원을 유지.
-"대형사의 트레이딩부문은 통상적으로 변동성이 가장 큰 영역이나 지난해 COVID-19 쇼크에도 이익을 내며 10개분기 연속 이익을 기록"
-"2분기를 기점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2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2600억원을 17% 상회할 전망"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1분기 대비 -22.5% 감소할 것으로 예상
-지난 6월 개시한 발행어음업이 1·2차 모두 완판하고, 해외법인의 실적도 기대된다는 평가
◆장 마감 후(20일) 주요공시
▷에이프로젠, 전력설비(가스절연개폐기)내 전기 접점부와 관련된 저온분사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솔루엠, 계열회사인 DONGGUAN SOLUM ELECTRONICS가 하나은행 중국 광저우지점에 진 채무 68억 7420만원에 대해 보증한다고 공시.
▷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3.1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제이준코스메틱, 시가하락에 따라 ‘3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2161원에서 1841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그린케미칼,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다고 공시.
▷에이스토리, 피델리티매니지먼트가 에이스토리 지분 5.11%를 신규보유한다고 공시.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이디티, 최대주주가 테스시스템에서 제우스2호조합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결과.
▷피플바이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계열사 뉴로바이오넷에 100억원을 현금출자한다고 공시.
▷아이원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과 배임 혐의 발생을 지연공시한 아이원스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함.
▷피에스엠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엠씨가 공시번복을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함.
▷비덴트, 제이케이투자조합을 상대로 5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제이스텍, SKS-요즈마 신기술투자조합 1호를 상대로 사모 전환사채(CB) 190억원 규모를 발행한다고 공시.
▷큐브앤컴퍼니, 유엔환경기구 하론위원회 상임위원 출신인 최승환 한창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공시.
▷아시아경제, 한국거래소의 최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KMH의 특별관계자가 소유한 아시아경제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면70억원을 키스톤에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키스톤PEF가 BW신주인수권을 행사할 경우 당사의 경영권을 행사하는 최대주주는 키스톤PEF로 변경될 수 있다"고 공시.
▷엔에스엔, 최대주주인 JK파트너스1호 투자조합을 상대로 150억원 유상증자를 결의한다고 공시.
▷이디티, 경영 지배인인 박진석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고 공시.
▷대신밸런스제7호스팩, 비상장법인인 누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1대310.50 수준.
▷CNT85, 단석산업과 정밀화학 군산공장 자동화 필터프레스외 부대설비 제작,설치,시운전 공사를 5억1000만원에 수주한다고 공시.
◆펀드 동향(19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 -175억원
▷해외 주식형 : -61억원
◆오늘(21일) 주요일정
▷한국
-7월 1~20일 수출·수입
-6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일본
-6월 철강생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