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안양예술공원 수목원 입구, 삼막사와 병목안 계곡 그리고 인근 캠핑장 등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관내 대표 명소를 찾아 점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 등은 폭염을 피해 휴가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음식점에서의 사람 간 거리도 2m, 최소 1m이상 유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담당공무원들의 계도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최 시장은 이달 들어 안양천과 학의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야외 음주금지 계도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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