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3.28%) 오른 2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키네마스터는 자사주 48만7515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110억원으로 주당 매각 단가는 2만2515원이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각은 시장에서의 절대강자가 되기 위한 전략을 수행할 수 있도록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다. 향후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젝트도 업로드할 수 있는 프로젝트 공유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네마스터는 2013년 첫 출시되어 유튜브 시장을 필두로 확대된 모바일 동영상 관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