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 감소' 한빛원전 3호기, 오후 4시 30분부터 100% 가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21-07-25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연합뉴스]

설비 이상으로 출력 감소(감발)에 들어갔던 한빛원전 3호기가 25일 오후부터 정상 가동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날 "지난 24일 오후 8시 58분부터 한빛3호기의 기기 냉각을 위한 냉각해수 계통의 유량 감소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출력을 일시적으로 낮췄다"며 "원인을 해결하고 출력을 상승시켜 25일 오후 4시 30분에 100% 정상 출력 운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한빛3호기의 해수 유입 계통에 일부 문제가 발생하자 점검에 들어갔다.

한빛 3호기는 지난해 11월에도 발전소 외부에 설치된 변압기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해 감발 운행하다가 한 달 만에 정상 가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