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54분 기준 화성밸브는 전일 대비 6.88%(500원) 상승한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성밸브 시가총액은 80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5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화성밸브는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입당 시기를 두고 이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CBS 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이 대표는 "내가 휴가를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간다고 공지를 했다. 그런데도 우리 쪽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보도해 당황했다"며 오보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현재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600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26.9%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주 조사보다는 3.4%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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