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엠스 주가 5%↑...이재명 지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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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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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리엠스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 기준 프리엠스는 전일 대비 5.53%(1100원) 상승한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엠스 시가총액은 126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4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프리엠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다. 회사 관계자가 이 지사와 중앙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26.0로 2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9%로 1위였으나, 이 지사와는 불과 0.9%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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