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4%↑..."1200억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개발 진행 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1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일 대비 4.28%(155원) 상승한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 시가총액은 51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47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 26일 삼부토건 관계자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현재 강원지역에서 사업비 약 1200억원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개발을 진행 중이다. 공사기간은 약 16개월이다.

삼부토건이 개발 및 시공에 참여하고, 향후 위탁운영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연료전지 발전은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이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윈윈'할 수 있는 친환경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