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 부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공사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표창을 수상해 다시 한번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군포시 현안과제인 원구도심 도시정비 방안을 마련하고자 LH와 공공재개발(정비)사업 파트너십을 구축, 도시정비·주거복지·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군포시 맞춤형 공공정비사업의 기틀을 2020년 10월 31일 마련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공사는 그 동안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서비스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내부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경영 등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시민 여러분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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