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온라인 육류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정육각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했다. 회사는 "신선식품 유통 강화 방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쿠팡 같은 이커머스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생필품, 신선식품 등을 빠르게 배송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이달 경기 용인시에 5800평 규모의 신선식품 전용 저온 풀필먼트 센터를 연다. 지난 6월엔 군포시에 1만1000평 규모의 상온상품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네이버는 두 곳의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하면 익일배송 상품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정육각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했다. 회사는 "신선식품 유통 강화 방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쿠팡 같은 이커머스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생필품, 신선식품 등을 빠르게 배송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이달 경기 용인시에 5800평 규모의 신선식품 전용 저온 풀필먼트 센터를 연다. 지난 6월엔 군포시에 1만1000평 규모의 상온상품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네이버는 두 곳의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하면 익일배송 상품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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