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는가운데 흥국에프엔비의 주가가 강세다. 흥국에프엔비는 마켓컬리에 30여가지 품목을 납품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창투는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80원 (13.21%) 오른 4970원에 거래 중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지난 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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