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주가 23%↑…"무해성 UVC 램프 출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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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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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에프세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에프세미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5원 (23.26%) 오른 56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알에프세미는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조명은 미국 살균램프를 전문적으로 보균하고 있는 SWC(Smart Whale Control)社와 공동 개발해 알에프세미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지만 인체에 무해하여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 사람이 밀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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