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약보합권 등락 전망

[사진=아주경제DB]

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오른 1151.0원에 장을 시작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48원 후반대를 등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가 혼조세로 발표되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아시아 증시에 반영될 경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