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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한반도 평화는 새로운 가능성 열어주는 도약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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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8-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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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한반도 평화 염원하는 희망도시로 거듭 나!

  •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여러모도 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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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3일 국기게양대에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한반도기를 게양하고 "한반도 평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약의 문"이라고 치켜세웠다.

최 시장은 남북한이 경제협력 할 경우, 30년간 170조억원의 이익이 발생해 연간 GDP 0.3%포인트를 기대할 수 있다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예상을 인용한 것이다.

최 시장은 이 처럼 안양시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날 한반도기 게양에는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광복회 안양시지회, 민주평화통일 얀양시협의회 등 3개 시민단체장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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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는 1991년 일본 지바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을 계기로 처음 사용된 이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해 남북 평화의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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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지난해 8월에도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하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한 바 있는데 게양된 안양시청 한반도기는 오는 31일까지 총 29일간 펄럭이게 된다고 귀띔한다.

또 최 시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평촌중앙공원에 공감평화공원도 조성해 13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공감평화공원에는 한반도 평화기원 문구의 현수막과 약 80개의 한반도기가 게양되고, 개성공단 교류협력 역사와 북한 경제과학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은 여러모로 득이 많다"고 지적하고, "보수·진보 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광복 76주년을 맞는 한반도기의 의미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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